초보에게 반드시 필요한 로스트볼 가장 저렴하고 품질은 나름 괜찮은 공입니다.
급하게 필요하여 골프장 매장등에서 살때는 로스트볼이 개당 천원 내외하더라구요.
그래서 제일 저렴하면서 그나마 공의 질이 괜찮은 걸 찾아봤는데요.
링크의 제품이 괜찮아서 늘 사용합니다.
로스트볼 하나에 367원
싼게 비지떡이죠.
파3 한번만 가도 10~20개 잃는건 기본이더라구요.
그래서 한 번 공을 잃어버릴때마다 파3 골프연습장 사용료보다 공 값이 더 나간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저렴한걸 구해본게 요것이었습니다.
30개에 11000원이니까. 하나에 367원 수준인데요.
이정도면 초보인 저도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품질은 쓸만한 로스트볼 입니다.
저 말고도 상품평을 보면 A급 좀 있고 B급 간혹 C급도 있습니다.
A급은 깨끗한 상태가 좀 있고 B급은 줄이나 표시된것들이 많구요.
C급이 몇 개 섞여 있는데 한 눈에 품질이 많이 저하되었을 것 같은 상태의 공들도 있습니다.
가격 변동이 있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성수기에는 좀 비싸지고 비수기에는 좀 저렴해지고 그러네요.
저는 비수기때 좀 사놓는 편입니다.
사진은 나중에 올릴께요.
이미 다 분실해서 지금은 남은 공이 없습니다. ㅎㅎ
다음에 주문해서 사진 한 장 찍어 올려보겠습니다.
마치며
더 저렴한 곳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우리 멋진 골퍼분들 봄이 오면 초록 그린을 밟으러 고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