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료품

어릴적 먹던 보리차 깔끔하게 끓여먹어요

생수만 먹다 지겨워서 어릴때 먹던 보리차

아이들도 늘 생수만 먹어서 늘 아쉬웠거든요.

그래서 이래저리 보리차 몇가지를 찾아서 주문해서 끓여봤는데 가장 맘에 드는 보리차를 찾아서 공유합니다.

사실 보리차는 비율이 중요하죠?

올가홀푸드 우리땅에서 자란 보리로 만든 유기농 발아 보리차, 500g, 1개

보리차 저의 황금 비율

물 4리터 + 보리차 윗면 깍인 한 숟가락

여기서 조금이라도 보리차가 많아지면 좀 진해지더라구요.

따뜻하게 먹어도 맛있고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시원하게 먹으면 생수를 먹을때보다 훨씬 깔끔한 시원한 맛이 나더라구요.

티백과는 다른 맛

전 티백은 늘 텁텁한 맛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요건 어릴대 먹던 것과 같은 알갱이의 보리차입니다.

그래서 다 끓은 상태에서 식혀두면 맑고 청아한 보리차 색깔을 띄고 있습니다.

용이한 보관

지퍼백 스타일로 되어 있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한 숟가락씩만 사용하거든요.

그럼 굉장히 오래 먹게 되니 가급적 500g짜리 용량을 구입합니다.

아쉬운 점

얼마 남지 않았을때 보리의 껍질 부스러기들이 많이 남아 있고 요게 물을 끓일때 같이 들어가면 물에 둥둥 떠서 안좋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얼마 안남았을때에는 체에다가 보리를 담고 한번 걸러줍니다.

그럼 꽉찬 알갱이만 남겠죠?

그래서 지퍼백 같은데다가 걸러낸 깔끔한 보리를 다시 담아두고 마저 끓여먹는답니다.

마치며

여러분들도 아이들과 어릴적 많이 먹던 보리차를 한번 끓여보시죠.

올가홀푸드 우리땅에서 자란 보리로 만든 유기농 발아 보리차, 500g,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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