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신용잔고 역대 최고 경신 (2020/11/30) 그럼 이제 하락?

2020년 11월 30일 기준으로 신용잔고 역대 최고 금액을 경신했습니다.

신용잔고가 10~12조 넘어가면 지수를 떨어뜨려 반대매매를 일으켜 신용잔고 털기를 한다는 이야기들이 있었습니다.

그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지금 이제 떨어질까요?

신용잔고 역대 최고

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한 금액으로 17조 9401억으로 역대 최대입니다. 지난 2020년 9월 17일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신용잔고 역대 최고
주황색 합계 / 하늘색 코스피 / 파란색 코스닥

코스피는 최고치 코스닥은 아직

2020년 9월 17일에는 코스닥이 코스피보다 훨씬 높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코스피가 훨씬 높습니다.

코스피 지수 역시 역대 최대니까요.

당연한 결과로 보입니다.

이전 전고점과 비교

그럼 이전 전고점 9월 17일

그리고 지난 10월 잠깐의 조정이 있었을때 최저점 10월 30일

그리고 어제 11월 30일을 비교해보겠습니다.

예수금과 지수에 따라서 신용잔고가 함께 오르고 내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투자자예탁금 +
파생상품거래예수금
코스피지수코스피 신용잔고코스닥지수코스닥신용잔고
9월 17일674,8572406.1789,115885.18 89,909
10월30일659,3642267.1581,968792.6582,326
11월 30일724,7972591.3490.727886.11 88,675

그럼 이제 하락?

그렇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앞서 말씀드린데로 결국 수급과 지수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따르는게 신용잔고입니다.

지금은 예전보다 예탁금도 더 오르고 지수도 더 올랐으니까요.

앞으로 예탁금이 계속 오르고 지수가 오른다면 큰 문제가 안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공매도가 안되기 때문에 하락을 시켜서 이익을 보는게 작아졌기 때문에 억지로 하락시키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대차 잔고도 아주 낮은 상태입니다.

단, 정부가 신용 대출을 줄이도록하는 정책을 만지작 거리는 것은 잘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그건 수급에 악영향이 될 수 있고 수급이 줄어드는 건 지수에 악영향이니까요.

미수금과 반대매매 확인 필요

그래도 공매도가 안된다고 해서 아예 하락에 베팅을 안할거라는 생각하면 안되는게 공매가 안되니 현재 외인이 훨씬 큰 규모로 선물에서 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선물은 아직 숏(하락 베팅)이 되기 때문에 충분히 하락 시킬 수 있습니다.

그럼 이게 의도적으로 하락이 되는건지 단순 지수 조정인지는 반대매매 상황을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래는 최근에 미수금과 반대매매가 비율이 가장 컸던 시기인데 9월 23일~24일 시기 주가는 조정이 되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이 지표는 후행하고 더군다나 하루 늦게 볼 수 있기 때문에 하락 신호라기 보다는 참조용이고 정확한 지표는 좀 더 다른 모델을 찾아봐야 할것 같습니다.

앞으로

앞으로 어찌 될지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지금 알 수 있는 건 지수가 상승할수록 신용잔고는 더 늘 수 있다는 점이니까요.

즉, 지수가 오를때는 상관이 없지만 혹시 몇 일 주가가 빠지면 조정 구간에 들어갔다고 생각되면 신용잔고를 꼭 확인해봐야 합니다.

반대매매가 많이 일어나고 있다면 반드시 확인이 필요하겠습니다.

하지만 예수금과 지수 그리고 신용 잔고간에 예측치를 계산해볼 수 있는 모델이 지금은 없어 하나 만들어볼 필요는 있겠습니다.

유의미한 상관 관계가 나올지 안나올지는 모르겟습니다.

모델을 만들어 보고 결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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