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종목 선택에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 가운데 종목의 순환매의 흐름을 좀 따라잡아보고자 상한가 하한가 종목들을 간결하게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완전히 흐름을 이해하고 나면 아마 그만 작성할것 같습니다.

상한가	하한가
소프트센우 덕성우 포스코엠텍 서연 NE능률 덕성 손오공 서연탑메탈	일양약품 일양약품우 성안-

종합정리

혹시 이 글을 읽는 분이 계시면 다 볼 필요 없도록 종합정리를 앞에 적겠습니다.

일단 어제 종목들에 대해서 제 판단에 대한 실적을 한번 보겠습니다.

호재유효예상	조정예상
리더스 기술투자 이외 메타버스관련주	이스타코, 제주은행
리더스 기술투자는 역시 강세였습니다. 메타버스 관련주도 선익시스템을 제외하고는 별 볼일 없었던것으로 보입니다. 몇 일 더 지켜봐야할것 같습니다. 지니뮤직이 상한가까지 갔다 왔는데 메타버스 관련이었을것 같습니다.	제주은행은 9%나 올랐네요. 썰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나봅니다. 이스타코는 -1.48%이지만 이정도면 오늘 장에서 양호하다고 생각됩니다.

오늘은 윤석열 총장 사퇴가 큰 이슈였습니다. 정치테마주의 시기가 오는것 같은데 총선은 이미 지났고 이제 대선인것 같습니다.
아 그런데 소프트센우, 덕성우 모두 제 검색기에 지난주에 떠 있던 종목인데 오늘부터 제 검색기 종목들을 다시 한번 상세히 봐야겠습니다.

 실적 - 소프트센우
 윤총장 관련주 - 덕성, 덕성우, 서연탑메탈, 서연, NE능률
 디즈니 플러스 - 손오공
 아르헨트나 리튬 호수 - 포스코엠텍

(하한가)
 백신 임상 3상 실패 - 일양약품, 일양약품우
 횡령과 임원 지분 매각 - 성안

소프트센우

지난주 몇 일동안 제 검색기에 소프트센우가 떠 있었지만 실적이 적자라서 매수는 않았었는데 이번에 나온 실적이 대폭 개선이 되었고 흑자전환이 되었습니다.

이게 오늘 상승의 이유였을것 같은데 우선주만 상한가 간건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구조조정을 통해서 수익성을 개선한것은 높이 평가해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시총 겨우 600억대입니다.

매출 700억에 영업이익 40억 좋은데요?

저 이거 사볼까요?

포스코엠텍

아르헨티나 호수 리튬 매장량이 예상보다 많다는 호재입니다.

자 그런데 이 뉴스 작년 12월 3일에도 있었습니다.

먼가 쎄하네요.

그리고 호재는 맞지만 리튬 생산이 한 해에 한방에 되는건 아니니까요.

덕성, 덕성우, 서연, 서연탑메탈, NE능률

윤총장 사임으로 오늘 상한가 절반 이상이 관련 이슈네요.

뭐 알아보지 않겠습니다.

미리 사둔게 아니라서..

일양약품, 일양약품우

백신 임상 3상 실패네요.

에구 우야나요.

아 보기만 해도 괴롭네요.

임상 3상 성공은 정말 어렵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합니다.

성안

아 정말 화가 나는 케이스네요.

기사를 보니 횡령사고 공시 전에 박상원 부사장이 주가를 매각한 사실이 드러났네요.

우와 정말 화가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