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초보가 이야기하는 ETF 단기 투자 하기 (국내 주식)

주식 투자를 시작한지 얼마 안됐지만 요즘 ETF 단기 투자 에 푹빠졌다.

오늘은 내가 ETF 단기 투자 하는법을 적어보련다.

ETF 란

내가 이런거 설명할 짠밥은 아닌거 다들 아실것이다. 묻지말자. 그냥 지수나 종목군들하고 연계되는것 같다. 나는 지수 연동 ETF만 하니 이건 다른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시길…

삼성자산운용에서 운영하는 KODEX ETF 만을 투자한다. 이유는 다른건 없다. 규모가 크고 거래량이 많을테니까.

그런데 종류가 많다.

아주 많지만 그나마 가장 지수랑 가장 가까울만한 것들을 골라봤다.

지수 연동에 x2 이다. 코스피의 경우 KODEX 200 선물인버스 2X 종목으로 인버스도 x2가 있다.

지수가 떨어지면 오른다. 코스닥의 경우는 코스닥 150만 있는데 상위 150종목으로만 지수를 결정한다.

세금을 보면 보유기관과세라고 되어 있다. 즉, 이익금에 대해서 보유기간에 따라 세금을 내야 한다. 그래서 내가 ETF 단기 투자하는 이유이다. 물론 장기 투자할 만큼 참을성도 없지만..

하지만 단기 투자일때에는 세금을 거의 신경 안써도 되기 때문에 일반 종목을 단기 투자할때에는 2~3호가가 올라야지 본전이 되지만, ETF는 한 호가만 올라도 수익이 발생한다는 장점이 있다.

오늘 글의 핵심은 증거금이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레버리지는 증거금이 100%이고 레버리지가 아닌 종목은 증거금이 20%이다.

즉, 증거금이 20%이기 때문에 혹시 내가 잘못된 결정을 하더라도 물을 탈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물을 타는것 자체가 레버리지라서 위험하지만 그래도 속절없이 하락하는 것을 보고만 있어야 하는 안타까운 상황에 머든 해볼 수는 있게 된다.

생각보다 KODEX 인버스, KODEX 코스닥 150 종목은 거래량이 많지 않고 특히 미수를 사용했을때 시간외에서 팔아야 하는데 거래량이 작아 안 팔리는 경우 위험하다.

그래서 증거금도 활용할 수 있고 거래량도 많은 종목은 KODEX 코스닥 150 선물인버스 이다.

그래서 나의 종목은 KODEX 코스닥 150 선물인버스 이다.

내가 ETF 단기 투자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이 다시 정리해봤다.

그래서 나는 종목별로 잘 알지도 모르면서 이래저래 들여다보는 것보다 전체적인 장의 분위기를 파악을 하고 유튜브에서 많은 분들의 다양한 방송을 들어보면 대략의 다음날 증시 방향이 어느정도는 예상이 된다.

그래서 조금씩 분할하여 매수해가면서 하루에 몇 번으로 나누어 대응하면 크게 손해보는 일은 없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