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다시 여행 가기 프로젝트 싱가포르 태국 자가격리 면제 입국 허용

싱가포르 태국이 자가격리 면제 입국 허용 발표를 했습니다.

싱가포르는 10월 8일일부터 예방접종상호 인정 협의하에 11월 15일부터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하여 자가격리 면제 입국 허용이 발표되었습니다.

태국은 11월 1일부터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하여 자가격리 면제 입국 허용을 발표했습니다.

백신 접종을 모두 완료한 우리 부부는 지름신 강림과 함께 그동안의 답답함을 한번 풀어볼까 하는 마음을 갖는것도 잠시 애들은?

싱가포르 태국 자가격리 면제 입국 허용 조건

간단합니다.

백신을 2차까지 접종 완료하고 14일 지나야 합니다.

뭐 등록이나 예방 접종서 발급 받고 등등은 뭐 잘 되겠죠.

짚고 넘어가야 할 사항은 그 나라에 도착해서 내 돈 내고 PCR 검사를 받고 하루를 호텔에서 대기합니다.

PCR 검사비가 싸지는 않네요.

10만원 수준인것 같습니다만 이것도 감수하면 되죠.

보험을 들어야 하는것 같습니다만 이것도 하면 되죠.

나중에 실제로 여행을 추진하면서 자세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싱가포르 태국 자가격리 면제 입국 허용 미성년자 조건

저희 부부는 백신을 맞았지만 아직 애들은 맞기 전이라 애들은 어떻게 되는지 폭풍 검색을 했는데 기사에는 그 내용을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검색하다 찾게된 곳이 Singpore Safe Travel관련된 website였습니다.

거기서 찾은 결과는 백신을 맞은 사람과 12세 미만의 어린이가 가능하다입니다.

즉, 우리 큰 애는 12세가 넘기 때문에 맞아야 하는 것입니다.

싱가포르 자가격리 면제 입국 허용 조건

태국도 찾아봤습니다.

이건 CNN 기사였고 태국도 마찬가지로 부모님과 동반하는 12세 미만인 어린이는 백신 접종 면제가 된다는 내용입니다.

태국 자가격리 면제 입국 허용 조건

현실적인 문제

PCR 검사와 보험등이 별도로 돈이 들어서 생각보다는 부담이 되는게 문제입니다.

4인 가족이면 PCR 검사만으로 40여만원이 듭니다.

그리고 항공권도 쉽지가 않았습니다.

제일 먼저 아시아나 항공 푸켓을 조회해봤는데 운항이 중지된 상태였습니다.

방콕행 항공편도 극히 적은 상태이고 가격도 거의 정가수준으로 보입니다.

호텔도 제가 싱가포르 쉐라톤 타워 호텔을 좋아해서 찾아봤습니다.

여기는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다음과 같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호텔들은 모두 예약이 불가했습니다.

물론 방콕은 그렇지 않습니다.

마치며

일단은 큰 애 백신부터 맞아야하니 나머지 여행 프로젝트에 대한 진행은 차차 진행하면서 적어보겠습니다.

다시 여행 가기 프로젝트 과연 성공할까요?

아님 그냥 좌절하고 집에서 방콕하게 될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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