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에 대출이 있어 은행에서 대출 기록을 조회할 때까지만 해도 랜딧 대출 정보가 노출이 되지 않았다.

은행 직원이 따로 이야기 한게 아니라면 그 때까지만 언급하지 않았다.

랜딧 대출 작년까지는 기록에 없었다

2019년 초에 별 생각없이 급전을 카드사로부터 신용대출을 받고 나서 신용 등급이 너무 하락하여 우연히 알게된 랜딧으로부터 대출 받았었다.

금리도 카드사 신용대출보다 훨씬 저렴하여 나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대부업이라고 되어 있어 신용 등급에 영향을 크게 줄까봐 많은 고민을 했었지만 다행히 우려했던 일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런데 은행에서 대부업에서 빌린 대출이 있다고 한다.

2019년에 여러차례 은행 거래를 하였지만 한번도 언급이 없었고, 토스 같은 앱에서 신용정보를 조회해도 대출액에는 잡히지 않는 기록이었다.

그래서 그동안 다른 대출을 먼저 상환하고 이 대출을 마지막에 상환하려고 하였다. 그런데 오늘 은행에서 대출 정보를 조회하는데 두 군데 은행 모두 랜딧 대출 정보가 보인다.

이게 있으면 나는 대출 자격이 안된단다.

상환 하면 된다.

아예 대출의 길이 막히나 싶어 걱정했지만, 대출 진행과 함께 상환하면 된단다. 그래서 진행하려던 대환 대출과 함께 진행하면서 대출 실행일에 상환하기로 하였다.

랜딧은 메시지가 카톡으로 오는데 카톡 메시지를 통해서 상환 방법을 물으니 친절히 가르쳐주었다.

혹시 부득이하게 랜딧으로부터 대출을 한 경우가 아니라면, 1금융권 대출을 진행할 경우 사전에 랜딧 대출을 상환하도록 하자.

상환하고 정보가 업데이트 되는대는 1주일 정도 걸린단다. 1주일 전에는 상환하자.